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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5월 신축주택 가격 전달대비 하락

표영태 기자 입력19-07-11 11:36 수정 19-07-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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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0.3%, 전년대비0.9% 떨어져


5월 전국의 신축주택 가격이 전달에 비해 떨어졌는데, 밴쿠버 등 주로 서부 도시들만이 하락을 했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신축주택 관련 통계에서, 캐나다 전체적으로 신축주택가격은 0.1%가 하락했다. 주택만 보면 0.1%가 하락을 하고, 대지는 0.1%가 오히려 상승을 했다. 

작년과 비교하면 변화가 없었지만, 주택만 보면 0.2% 하락하고 대지는 0.4%가 상승을 했다.

그런데 주요 도시 중 전달에 비해 하락을 한 주요 도시들을 보면 밴쿠버(-0.3%), 빅토리아(-0.4%), 캘로나(-0.7%), 에드몬튼(-0.3%), 캘거리(-0.1%), 사스카툰(-0.5%), 위니펙(-0.2%) 등 모두 서부 도시들이었다. 동부에서는 캐나다 도시인 토론토가 밴쿠버와 같은 0.3%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작년 5월과 비교하면 밴쿠버는 0.9%나 떨어졌고 토론토는 0.6%가 내렸다.

대체적으로 캐나다 전체적으로 주택이 조정세를 보이며 신축 주택 가격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주택가격이 급등했던 도시를 중심으로 새 주택이 먼저 조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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