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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2022년 상반기 늘푸른 장년대학, 신협과 함께 하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4-21 11:31 수정 22-04-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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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장년 모임인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의 교육프로그램인 늘푸른 장년대학이 4월 25일 ‘스마트폰강좌’ 및 ‘문예창작교실’을 필두로 상반기 강좌를 시작한다.


늘푸른 장년대학은 이번 강좌부터 밴쿠버 한인 신용협동조합(대표 석광익 전무) 후원으로 수강대상이 기존의 늘푸른 장년회 정회원에서 신협 회원으로까지 확대된다. 따라서 거래지점과 회원번호를 증빙할 수 있는 신협회원은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늘푸른 장년대학 강좌 중 스마트폰강좌, 컴퓨터 개인교습, 늘푸른 노래교실 등 세과목은 대면강좌, 문예창작교실, 기초대화영어, 건강사랑방, 교양과학교실 등 네 과목은 은 온라인 강좌로 진행하게 된다


이중 ‘교양과학강좌’는 미국 와싱턴 주립대 생화학 박사이며 현재 밴쿠버에서 PonderED Education이라는 교육컨설팅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민동필박사가 강의를 하게 된다. 강의내용은 ‘우주의 생성과 수학, 상대성 이론과 시간여행, 생명의 기원-외계인, 그리고 진화, 숨쉬는 것, 먹는 것, 그리고 기생충, 바이러스 (코로나, HIV, HPV), 면역, 그리고 백신, 유전자 재조합 생명체, 복제인간, 그리고 유전자 재조합 인간, 지구 온난화와 멸종, 시간과 기록, 신호, 언어, 그리고 두뇌의 진화, 두뇌의 구조와 영혼’ 등 흥미롭고 유익한 교양과학주제들을 알기 쉽게 편성하여, 온가족이 함께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밖에 ‘문예창작교실’은 자서전쓰기를 중심으로 이웃 및 후손에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구성할 수 있게 강의한다. 시인 및 수필가이며 경제학박사인 이원배 늘푸른 장년회장이 강의를 맡았다. ‘건강사랑방 ’은 전 외과의사이며 메리놀한의대 학장 경력이 있는 박영신 의학박사가 각종 의학 및 건강관련 상식을 매회마다 질의응답 방식으로 강의를 하게 된다.


늘푸른 장년회는 밴쿠버 한인 신협의 후원으로 향후 수준 높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가 명실공히 밴쿠버의 명문 평생교육원으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성인강좌 강의 경력이 있고, 전공분야에 석〮박사 등 학위를 소지한 전문강사요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등록 및 연락처는 전화 (604) 435-7913, 이메일 kessc2013@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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