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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이번 주는 화재 예방 위크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0-05 11:55 수정 15-10-0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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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와 학교들, 대대적인 캠페인 진행

 

이번 주는 ‘화재 예방 위크(Fire Prevention Week)’다. 각 지역 소방서들이 화재 예방 캠페인을 벌이며, 학교에서도 대피 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다양한 ‘화재 예방법’이 전달된다. 화재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이 나거나 의심될 때 울리는 스모크 알람(Smoke Alarm)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알람 설치와 고장 여부를 확인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BC 소방연합(Fire Chiefs' Association of B.C)은 “BC 주에서 발생하는 주택 화재 중 절반이 밤 11시에서 아침 7시 사이에 발생한다.

 

취침 중 발생한 화재로 인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모든 침실 옆에 알람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알람이 없는 집에서 화재가 발생할 시 사망율이 75%나 높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교민 거주율이 높은 코퀴틀람에서는 소방관들이 주민들에게 직접 스모크 알람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가 준비 중이다.

 

코퀴틀람 소방서(Town Centre Fire Hall, 1300 Pinetree Way)에서 8일(목) 저녁 6시 반부터 8시 반까지 진행된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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