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 |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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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까지 신청접수 마감
주밴쿠버총영사관으로 접수
재외동포재단은 우수한 동포인재를 발굴, 모국 대학‧대학원수학을 지원함으로써 동포사회와 모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지원 자격은 올해 9월 1일 기준으로 재외동포로서 거주국 국적 보유자, 재외동포로서 거주국 영주권 또는 장기체류자격 보유자이다. 장기체류자격 보유자란 영주권이 없으나 해당 거주국에서 초등학교부터 지원 직전과정까지의 수학한 기간 동안 체류 자격을 갖춘 대상자이다.
동포에는 입양동포와 입양동포의 자녀, 귀화동포(일본) 등도 포함된다.
연령은 학사의 경우 만 25세 미만, 즉 1994년 9월 1일 이후 출생자이다.
석·박사는 만 40세 미만, 즉 1979년 9월 1일 이후 출생자이다.
학력은 초등학교부터 지원 과정 직전까지의 모든 교육과정을 해외에서 이수(이수예정)했어야 하며, 2019학년도 9월 학기 또는 2020학년도 3월 학기 국내대학 학사과정 또는 대학원 석·박사과정 입학 예정자이다. 선발자는 2020년 3월 학기까지 진학해야 한다.
개별적으로 이미 입학하여 국내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는 2018학년도 9월 학기 또는 2019학년도 3월 학기 입학한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장학생 선발 전 국내체류 목적은 순수 입학준비에 한 해야 한다.
한국에서 교육과정 이수한 경우는 제외된다. 단,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으로 한국 학사 혹은 석사과정 이수한 경우는 지원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한국에서의 장기간 유학이 가능한 심신 건강해야 하며, 국내 기관(장학 재단 등)에서 유사한 장학금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선발 기본방침은 성적 우수자와 한국어 능력 우수자이다. 향후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차세대 인재로서의 자질을 갖추었어야 한다. 그래서 수상경력과 교내외 활동 경력 등 관련 증빙서류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외에 유공동포 후손와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한 재외동포 후손을 우대한다.
모집인원은 학사과정 45명 내외, 석·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포함) 55명 내외 등 총 100명 내외다.
모집일정을 보면, 신청서 접수와 출력가능 기간이 4월 12일 오후 5시까지이다. 현지 사정에 따라 재외공관 접수마감일이 앞당겨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관할공관에 문의하여 서류접수 마감일을 확인해야 한다.
최종선발 및 합격자 발표은 오는 6월 중순으로 예정됐다.
신청방법은 재외동포재단 웹사이트(www.korean.net) 신청서 작성 및 저장‧출력 후 주 밴쿠버총영사관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절차를 보면, 우선 지원자 거주국 재외공관에 서류 접수 후 재외공관에서 추천인원 선발, 재외동포재단에 제출 한다. 재외동포재단은 공관별 추천인원을 대상으로 ‘재외동포재단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발 해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재외동포 재단이나 주밴쿠버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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