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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밴쿠버에서의 어린이/청소년 여름영어캠프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4-22 19:32 수정 19-04-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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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청소년 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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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캐나다 서부 최대의 도시 밴쿠버에서 어린이/청소년 여름영어캠프가 개최된다. 매년 밴쿠버는 조기유학 선호도시, 이민 가고 싶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으며, 도심과 자연이 잘 어울려진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밴쿠버 영어캠프는 아시아와 남미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골고루 많이 참가할 정도로 전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도시이기도 하다. 밴쿠버 영어캠프는 캐나다 최대의 명문대학인 UBC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립대학교), SFU (사이먼프레이저 대학교), TWU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 각 캠퍼스에서 기숙사형 캠프로 진행한다. 그리고 각 영어캠프는 옥스포드 인터네셔널 그룹, 탬우드 밴쿠버, 글로벌컬리지에서 주최하며, 원하는 캠프에 등록할 수 있다. 

 

캠프기간은2019년 6월30일부터 8월18일까지 각각 6주씩 진행하며, 캠프 등록기간은 아이들 방학기간에 맞춰서 1주~6주까지 가능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립대학교는 캐나다 Top3 명문대학교이자 전세계 대학순위에도 항상 30위 안에 드는 글로벌 명문대학교이다. 한국에서 가장 큰 캠퍼스를 가진 서울대학교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캠퍼스는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해변에 인접하고 있어서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그리고 UBC는 캐나다에서도 많은 수재들이 모이는 대학교로 입학조건이 까다롭고 졸업 또한 어려운 대학 중 하나이다. 

사이먼프레이저 대학교는 광역밴쿠버에서도 자연경관이 굉장히 아름다운 프레이저 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식 시설물을 갖추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과 버나비 지역에 캠퍼스가 조성되어 있으며, 캠프는 밴쿠버에 바로 인접하고 있는 버나비 메인캠퍼스에서 진행한다.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는 기독교 명문 사립대학교로 주변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캠퍼스 또한 녹지공간을 매우 잘 조성하여 아이들이 활동하기에 굉장히 좋은 대학교이다. BC주의 캐네디언들 중 기독교신자라면 선호하는 대학 1순위이다. 그리고 각 캠퍼스 기숙사에는 24시간 매니저들이 상주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캠퍼스 가드들 또한 아이들 안전관리에 힘쓴다. 

 

또한, 밴쿠버 현지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아이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며 아이들이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각 조치를 취함으로써 관리에 힘쓴다. 아이들 식사는 3식 모두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영어캠프 스텝들이 항시 모니터링을 한다. 

 

영어수업 클래스는 첫날 오리엔테이션 레벨테스트에 결과에 따라서 배정되며, 영어수업은 주20시간 진행한다. 영어수업은 영어교육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현직 선생님들이 가르치며, 수업에 적극 참여하게 하여 영어에 재미와 자신감을 듬뿍 심어준다. 영어수업뿐 아니라 아이들이 밴쿠버의 자연과 더불어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다. 

 

캐나다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Flyover(아이맥스영화관) 체험, 빅토리아 1박2일 여행, 밴쿠버 다운타운 탐방, 크렌베리 농장 체험학습, 팀 대항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액티비티에는 인솔자와 함께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 집니다.

 

2019년 밴쿠버 기숙사 영어캠프 모집은 6월말 까지 중앙일보 밴쿠버지사 & 업투유학을 통해서 선착순 모집하며, 인기 있는 캠프의 경우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캠프 카톡문의 : https://pf.kakao.com/_rxkLJu

웹사이트 참조 : http://camp.uptouh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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