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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영화 <돈> 흥행 성적 1위!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4-04 11:14 수정 19-04-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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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흥행파워 입증!  

2019년 하와이 국제영화제 쇼케이스 초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돈>이 4일 (한국기준) 누적 관객수 288만7317명을 기록했다. 특히 영화는 <어스>와 <덤보>와 같은 쟁쟁한 헐리웃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9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더킹>, <택시운전사>, <독전>등에서 꾸준히 높은 흥행 타율을 기록한 배우 류준열. 그의 흥행 파워와 연기력은 이번 영화에서도 입증됐다. 류준열은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총 67회차 촬영 중 60회차에 출연해 영화의 주축이 되어 다이나믹한 연기를 보여주며 영화를 이끌어나갔다. 이렇듯 류준열은 충무로의 믿고보는 배우로 자리매김을 했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어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 (유지태분)를 만나고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더불어 <돈>은 하와이 국제 영화제 스프링 쇼케이스 Korean Fest 섹션에 초청됐다. 하와이 국제영화제는 북미를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선정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영화제다. 영화 <돈>은 현재 밴쿠버를 비롯해 LA, 부에나파크, 뉴욕, 시카고, 시애틀, 워싱턴DC, 등 북미 주요 11개 도시에서 절찬상영중이다. 

 

밴쿠버에서는 코퀴틀람의 씨네플렉스(Cineplex Cinemas Coquitlam and VIP)에서 1일 4회 상영중이다. 상영 관련 정보는 https://www.cinemaclock.com/theatres/cineplex-coquitlam-vip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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