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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2015년 상어공격 98건, 세계신기록.. "개체수 회복되면 더 늘어" 플로리다 조사팀

dino 기자 입력16-02-0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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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은 전세계에서 상어공격회수가 98건에 달해 신기록을 세웠으며 그 중 30건은 플로리다주에서 일어났다고 플로리다 자연사박물관이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박물관의 국제 상어 공격 집계 팀의 조지 버제스 연구원은 상어의 공격은 인간의 인구가 늘어나고 상어의 개체수가 회복됨에 따라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으며 이전의 최고 기록은 2000년도의 88회였다고 밝혔다. 


지난 해 일어난 6건의 사망사고중 2건은 인도양의 리유니언섬 연안에서 일어났고 다른 사고는 호주, 이집트, 뉴칼레도니아, 미국에서 일어났다. 


국가별 상어 공격은 미국이 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중 플로리다 30건, 캐롤라이나 8건 , 하와이가 7건, 캘리포니아와 텍사스가 각 2건, 뉴욕과 미시시피주가 각 1건이었다. 


상어 공격 사고 2, 3위 국가는 호주가 18건 남아공이 8건이었다./ 【게인스빌(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차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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