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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어둠 속에 한 줄기 빛처럼

표영태 기자 입력22-08-11 07:29 수정 22-08-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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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은 오는 25일 정기연주회를 통해 한국의 농맹인을 위한 교육센터 건립 기금을 모금을 할 예정이다. 신영림 부총무, 정성자 지휘자, 정문현 단장, 김주영 후원회장, 이기석 총무(좌로부터)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 창립 40주년 정기 연주회

8월 25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UBC 내 첸센터에서

한국의 농맹인을 위한 교육센터 건립 기금 마련


매년 정기 연주회를 통해 세상의 어둡고 힘든 곳을 위할 기금을 마련해 왔던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이 올해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농맹인들을 위한 의미를 찾는 주제로 정기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에 UBC 내에 있는 Chan Center 에서 정기공연을 갖는다. 지난 10일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의 정문현 단장, 정성자 지휘자, 김주영 후원회장, 이기석 총무, 신영림 부총무 등은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정기공연을 통해 마련된 기금을 한국 최초로 춘천에 세워질 농맹인 교육센터 건립 지원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정 단장은 목표 금액은 10만 달러로 후원자들의 기부금에 매칭 펀드를 통해 목표 금액을 모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 이번 정기공연에서 5만 달러의 성금이 모아지면 매칭 펀드에 의해 10만 달러의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정 지휘자는 "기부하시는 모든 분의 정성이 2배로 늘어나게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1982년에 창단 된 밴쿠버 시온합창단은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기금을 마련해 써리 메모리얼 병원재단에 흉부 암 치료기 기금, 한인공립요양원 기부, 퍼스트스텝스북한어린이지원 사업, 유진젤 재단의 북한 결핵치료시설 사업, 세계기아구호기금, 파라과이 고아 구호활동, 탄자니아 우물사업기업 지원, 패시픽 자폐아 가족네트워크, 이스라엘 장애인 센터 및 시리아 난민 지원기금 등 다양한 인도적인 사업을 후원해 왔다. 


올해는 40주년을 맞아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한국의 농맹인들을 위해 30년 넘게 농아인 남편과 농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목회 사역을 하고 있는 이영경 사모를 돕기 위한 정기 연주회를 갖게 됐다.


첸센터의 올해 공연 관람석은 1100석으로 10일 현재 600석이 이미 예약을 마쳤다. 공연 티켓은 무료로 www.zionmission.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농맹인 교육센터를 위한 기부는 현장이나 donations@zionmission.org로 e-transfer를 하면 된다. 


정 단장은 "이번에 눈도 보이지 않고 말도 할 수 없는 농맹인이라는 분들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며, "오감을 다 갖고 살아가는 것에 감사드리고, 그 분들이 기쁘게 사는 모습을 보며 너무 부끄럽다"고 말했다. 또 "크리스찬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야 하는데, 말만 말고 이렇게 소외된 분들을 우리가 도와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우리가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서 기쁘디"고 말했다.


김 후원회장은 "한국도 복지가 발달돼 있는데, 아직 두 가지 장애를 함께 갖고 있는 농맹인을 위한 복지까지 신경을 쓰지 못하는데 이번에 춘천에 교육센터를 최초로 설립하게 돼 재외동포로 조국을 위해 일조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고, 일조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촉수어 통역을 돕고, 교육시키는데 종사하는 분들의 희생에 감동을 받고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총무는 "단원들이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금 마련에도 동참하고, 시간도 내고 일주일 4번 맹연습을 해 주시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 부총무 "회원의 일원으로 해마다 좋은 주제를 만들어 찬양도 하고 기도를 했다"며, "올해도 금식 릴레이 4월 20일부터 시작해 정기 연주회 전날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연습해 왔고, 올해 3월 10일부터 대면 연습을 시작했는데, 부르는 곡 수가 많아 연습량이 많지만 단원들 모두 최선을 다해서 참여하고 있어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 지휘자는 "이번 정기공연을 위해 40세에서 80세까지의 단원들이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한 분은 섬에 사시고 있어 페리를 2번타고, 버스를 타고,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왕복 6시간 연습을 하러 한 번도 거르시지 않고 오시고 있다"며, "코로나19로 2년간 대면 연습을 못하면서 많은 합창단이 없어졌지만, 시온합창단 단원들은 온라인으로 계속 연습을 해 다시 정기 연주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감격해 했다. 또 "시온합창단의 궁극적인 목표가 찬양으로 더 기도하며 열심히 준비하게 됐다"며, "한 번 합창단에 들어오시면 단원들이 탈퇴를 하지 않을 정도로 적극적이시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정기 공연에는 성인 단원 133명을 비롯해 어린이합창단 20명과 연주자 등 160명이 공연을 한다. 

  

밴쿠버시온합창당은 25일 정기공연을 마치고 바로 9월 1일부터 8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공연 등 또 다른 미션을 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 일정 중에 또 하나 중요한 행사는 수원의 아이엠 장애인 센터에서 조스테이블 카페(Joe's Table Cafe) 오픈 행사를 하는 것이다. 조스테이블 카페는 정 단장과 정 지휘자 부부가 자폐아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장남 조셉정을 기리며 장애인들에게 취업 기회를 주기 위한 복지 사업체이다.


정 지휘자는 "이렇게 의미 있는 정기 연주회에 많은 분들이 오시기 바란다"며, "15곡으로 2시간 정도 진행될 공연에는 한국적 가락을 담은 장구 꽹과리를 비롯해 아프리카 가봉의 전통악기 연주 등 다양한 찬양을 통해 축복을 느낄 수 있다"며, "현장의 모금 박스와 e-transfer를 모금된 기금은 극동방송을 통해 교육센터에 전달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단장 "일생에 목표가 있으면 열정이 생기는데 성가대원으로 찬양하고 농맹인을 돕는 기쁜 일에도 동참할 수 있게 해주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공연은 실시간으로 유튜브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실시간 스트리밍 유투브 주소는 https://youtu.be/ZK6uUQEDpDk이다.


표영태 기자


[후원 성금 관련 정보]

연락처: 김주영  604-338-0004  vankims@gmail.com

E-transfer 이메일 : donations@zionmission.org 

(비고란에 for Deaf-Blind Center, 헌금영수증을 위해 본인 연락처  기입 요망)             체크로 보내실 때

Pay  to : Vancouver Zion Mission Choir Society  or  VZMCS 

Cheque Mailing Address :  Mrs. Zion Moon문미경(회계) #119  10125–156 St. Surrey, BC, Canada  V7R 0E7


이경영 사모 간증 유튜브 https://youtu.be/CqEAJrjwM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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