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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북미 최대 와인 페스티발에서 24개의 우수 와인으로 주목을 받은 코비스 엔터프라이즈 황선양 대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5-26 07:11 수정 22-06-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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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스 엔터프라이즈가 총 5개의 부스를 열어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수입해오는 다양한 와인들을 선보였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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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와인 행사에서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에서 수입해 온 와인을 출품해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은 코비스 엔터프라이즈의 황선양 대표(좌측) (표영태 기자)


북미 최대 규모의 와인 이벤트인 제 43회 밴쿠버 인터내셔널 와인 페스티벌(Vancouver International Wine Festival)에 한인 기업이 큰 주목을 받았다.

 

한인 대표 주류 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는 지난주에 열린 페스티벌에서 총 5개 와이너리 booth (이탈리아 4, 스페인 1)를 선보이며,  BC주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현지의 토착 품종을 포함한 총 24개의 우수한 와인을 소개 했다. 


현재 코비스는 약 70여개 와인을 20개 와이너리 6개국으로 부터 수입하여 현재는 서부 캐나다인  BC, AB주 위주로 공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와인 소믈리에와 리커 스토어 매니저들을 비롯한 외식 업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한 Trade Tasting과 일반 대중을 위한 International Festival Tasting으로 진행되었는데 코비스 엔터프라이즈의 와인들은 Industry 종사자와 일반 고객들로으로부터 많은 찬사와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일부 와인들은 BC 리커스토어로 부터 특별 주문으로도 이어졌다.  

 

100개가 넘는 와이너리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와인은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유명한 와이너리 중 하나인 Zeni1870 의 프리미엄 아마로네들이다.  특히 이태리3대 명품 와인중에 하나인Amarone(아마로네)  Classico Della Valpolicella 2018(세계 100대 와인 선정 by James Suckling / $54.99), Amarone Della Valpolicella – Barriques(James Suckling 93점, $99.99) 는 225L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시킨 흔치 않은 스타일의 아마로네로 잘 익은 과일과 진한 바닐라 향을 느낄 수 있다. 베이비 아마로네로 잘 알려진 Valpolicella Superiore Ripasso 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마로네의 묵직함을 느껴볼 수 있는 와인으로 와인계 입문을 막 벗어난 와인 러버 들에게 추천 할 만 하다. 또한 고급 디저트 와인은 Recioto Della Valpolicella 2019는 밴쿠버 와인 페스티벌에서 가장인기 있는 Diane Italia Lunc(다운타운 La Terrazza 레스토랑)에서 참가자들로 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화이트 와인인 이탈리아 깜빠니아 지역(나폴리 근교)의 Alois 와이너리의 Pallagrello Bianco 는 전문가들에 조차 알려지지 않은 Campania 의 토착 품종으로 탄탄한 복합미와 긴 여운으로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남부지역의 바롤로(Barolo)라고 불리는 레드 와인인 Donna Paolina Taurasi($59.99) 는 묵직한 탄닌과 구조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와인으로 스테이크와 완벽한 궁합을 보인다.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은 또 다른 와인은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지방의 Cantina Pardidi의 프리미엄 와인인 Sagrantino Di Montefalco Secco는 전세계 모든 와인중에 가장 탄닌이 높은 와인으로 30년이상 보관도 가능한 와인이다. 디저트 와인인 Sagrantino di Montefalco Passito는 초콜릿과 말린 허브향이 나는 이 디저트 와인은 기분 좋은 탄닌감도 지니고 있어 달콤함만을 강조하는 타 디저트 와인들과 차별화 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적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인 이탈리아 토스카나 Barbanera 와이너리의 Toscana Bianco Sangiovese 는 대중들의 가장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레드 와인을 주로 만드는 포도 품종인Sangiovese 의 껍질을 제거해서 만든 이 화이트 와인은 현재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스타일의 와인이며 풍부한 과일향과 달큰한 끝맛이 잘 조화된 와인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그리고 Governo와 Puglia는 일반 고객들로 부터 가장 좋은 평가와  행사장내에 BC리커 스토어에서 가장 많은 판매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만한 와인은 스페인 Altolandon 와이너리의 내추럴 와인(Certified Organic wine) 들이다. 밴쿠버 와인 패스티벌의 스페셜 세미나인 Grapes Unknown 에 초청 되기도 한 Altolandon의 Manchuela Bobal 와인은 스페인의 유서 깊은 토착 품종인 Bobal 100% 로 만든 레드 와인으로 높은 산도와 신선한 과일향이 매력적이다. 1000개의 이야기라는 뜻의 Milhistorias Blanco 는 여러개의 품종이 조화롭게 블랜딩된 화이트 와인으로 화사하게 퍼지는 꽃향이 압권이었으며, 현장에서BC 리커스토어 매니져들과 컨트리 클럽, 서양 레스토랑으로 부터 특별 주문으로 이어졌다.  또한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오렌지 와인인 En Blanco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0년 코로나 상황에 이어 이번에도 이태리 베로나에서 개최된 Vinitaly 약3주간 유럽의 크고 작은 현지 와이너리와 와인 행사장을 직접 발로 뛰며 최고의 와인을 찾아다니는 황선양 대표는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세계 각지의 고유한 토착 품종 와인을 수입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추가로 이태리 3대 명품 와인 시리즈로나머지 2개인 바롤로(Barolo)와 브루넬로(Brunell)을 최고급 제품으로 하반기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황대표는 캐나다의 와인 시장에 보다 다양한 품종과 와인을 선보이고, 최근에 꾸준히 늘어나는 한인 와인 애호가들에게 아주 좋은 품질, 다양한 토착 품종 및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이 최고의 보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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