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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랭리의 최고 주거지 ‘The Hive 2’ 꿈의 주택을 찾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6-20 09:46 수정 24-06-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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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건물 3주 만에 매진, 최종 분양 물량 출시


편리한 위치와 다양한 편의시설로 이상적인 주택 제공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랭리의 이상적인 주거 단지가 등장했다. 첫 번째 건물이 3주 만에 매진된 'The Hive 2'가 바로 그것이다. 최종 분양 물량이 최근 출시되었고, 1베드룸, 1베드룸 플렉스, 2베드룸 콘도를 499,900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5% 보증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The Hive 2'는 도시형 마을 내에서 강한 커뮤니티 의식을 느낄 수 있다. 입구 로비는 밝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첫 인상을 남기며, 아름답게 조경된 야외 안뜰은 이웃들과 소통하기에 이상적이다. 넓은 녹지 공간, 어린이 놀이터, 야외 좌석, 보체 코트가 마련되어 있다. 


'The Hive 2'는 윌로비 타운 센터에 위치해 있어 모든 필요를 도보로 해결할 수 있다. 대형 상점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식당, 가게들이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학교, 공원, 피트니스 센터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랭리 이벤트 센터와 프로 스포츠 팀, 새로운 아이스 링크와 두 개의 드라이 아레나가 현재 건설 중이다. 'The Hive 2'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주민들이 생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엔터테인먼트 공간에는 완비된 주방, 라운지, 좌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저녁 파티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완비된 피트니스 센터와 함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며, 공동 작업 공간과 회의실도 제공된다. 'The Hive 2'의 주택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Collaborative Design Studio에서 디자인한 두 가지 컬러 스킴으로 제공된다. 


주방에는 삼성 가전 패키지, 석영 카운터탑, 세련된 백스플래시, 충분한 저장 공간이 갖춰져 있다. 욕실 역시 스파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타일리시한 세면대와 욕조가 마련되어 있다.


 'The Hive 2'의 주택은 내구성 있는 하디 패널 사이딩과 금속, 목재 느낌의 소핏, 벽돌 베니어로 제작됐다. 


층간 소음 방지와 단열 처리가 잘 되어 있어 조용한 생활이 가능하며, 난방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TELUS의 기술 환영 패키지를 통해 1년 동안 무료 인터넷과 TV 서비스, 3개월 동안 무료 스마트홈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The Hive 2'에 관심이 있다면, 업데이트 등록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6월 22일 열리는 Apcon Group의 체험 센터 공개 행사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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