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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캐나다이민국> "이민 신청서 접수는 온라인이 안전"

조현주기자 기자 입력16-07-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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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포스트 파업 등 예기치 않은 문제 발생 시 피해 최소화 

 

캐나다 이민국은 향후 발생 될 캐나다 포스트의 파업을 우려, 이민 신청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신청서 접수는 가급적 온라인으로 할 것을 권유했다. 방문, 학생, 취업비자 등 신분 연장은 이민국 웹사이트상의 MyCIC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제출한 경우에는 우편으로 보낸 경우보다 수속기간이 훨씬 빠르며 보통 한 달 내에 비자를 받게 된다. 
사정상 비자연장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이민국에 제출할 수 없거나
영주권카드 연장, 시민권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에는 캐나다포스트가 아닌
UPS, FEDEX 등 기존의 택배회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반드시
P.O. Box 주소가 아닌 street address을 명시해야 한다.

또한 이민국은 신청인이 추가 서류나 정보 등을 요청할 때 이메일 혹은 전화를 통해 연락을 하고 있어 신청서 작성할 때 반드시 전화번호는 물론 이메일 주소도 기재 해야 한다.
만약 파업이 진행될 시, 학생 혹은 취업 비자의 경우에는 pdf 파일로 된 임시 비자를 받게 된다. 이 임시 비자를 받으려면 이민국 웹사이트를 통해 반드시 온라인으로 미리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우편으로 신청했다면 이민국 웹사이트에서  MyCIC 계정을 만든 후 이미 제출한 신청서를 다시 등록 (Register my App) 해야 한다. 이처럼 이민국 웹사이트에 등록이 되면 임시 비자를 받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추가 서류 요청이나 승인여부 등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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